제주도에서 카페하기 037 - 야호! 가구와 집기가 도착했어요.

|

[Cafe Maggie] 야호! 가구와 집기가 도착했어요.

 

 

 

 

 

내일 도착 예정이었던 가구가 하루 일찍, 주문한지 9일만에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한 일요일 아침을 맞아 주문한 가구와 커피관련 집기들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두근두근 뛰는 가슴 부여잡고 귀덕으로 날라갔어요.

 

대형 트럭에 위풍도 당당하게 제 소중한 식구들이 모두 무사히 바다를 건너 도착했군요!!!

 

앞쪽 절반은 협재 해수욕장에 새로 개장한 게스트하우스에 납품할 메트리스라고 합니다.

 

 

 

 

 

 

 

 

 

도와주러 온 후배와 함께 낑낑대며 카페안과 마당에 모두 짐을 부렸습니다.

 

양이 엄청나네요.

저 많은 양이 카페에 모두 들어갈지 의문입니다.

 

 

 

 

 

 

 

 

 

의자와 조립해야 할 탁자, 테이블 냉장고, 에스프레소 머신, 제빙기, 각종 집기등등등...

 

 

 

 

 

 

 

 

 

 

카페 안에도 한가득 쌓여 있지요?

 

 

 

 

 

 

 

 

 

좌식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박스 열두개는 모두 집기들입니다.

홍대에서 카페하다 접은 친구의 것을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거의 뺏어오는 수준으로 날라온 것이예요.

작은 그릇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쓰레기통까지 모두 걷어 왔지요.

더 구입해야 할 품목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정상적으로 구매했다면 아마 어마어마한 자금이 투입되어야 했겠지요.

이 친구 없었다면 카페를 어찌 열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감사감사...

 

역시 세상살이의 즐거움은 사람!

 

 

 

 

 

 

 

 

 

일단 의자등 가구의 박스만 모두 제거해서 분리수거하고 데크에 야외테이블을 한번 놓아 보았습니다.

 

뿌듯하니 좋으네요.

 

커피맛이 절로 나겠어요.

 

 

 

 

내일 본격적으로 배치를 완료할 생각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가구 배치와 주방용품 배치, 그리고 실내 벽 인테리어, 실내외 조명, 간판 제작, 사업자 등록증 만들기... ;;;

써 놓고 보니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았네요;;;

 

하지만 오픈이 임박해 있다는 것이 피부로도 느껴집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세용^^

 

 

본격 여행자 놀이터카페 매기의 추억 www.maggie.co.kr

 

 

 

 

Trackback 0 And Comment 14
  1. 고민석 2014.03.17 21:03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에서 가구 집기 도착했다는 글을 보고 오늘 낮에 주인장이 정리하고 있을거란 생각에 찾아같더니 오늘도 역시나 없네요..
    잠긴 내부 들여다 보니 많은 집기 .. 의자.. 많이 들어왔네요

    집 주위 둘러보면서 주인장 고생한 손길이 많이 뭍어있다는 생각이 듬니다..,,

    • 매기의추억 2014.03.17 22:00 신고 address edit & del

      다녀 가셨군요.
      오늘은 사업자등록증 관련해서 보건소, 요식업협회, 등기 관련으로 시청에 다녀 오는등 여러 행정 절차등을 처리했답니다.
      일부러 오셨는데 못 뵙게 되어 서운하네요.
      오픈하면 꼭 뵙기로 하지요^^

  2. joa 2014.03.17 21:32 address edit & del reply

    얼른 카페 오픈하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몰래몰래 보고만 있다 처음 댓글 달아봐요.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

    • 매기의추억 2014.03.17 22:13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서오세요 joa님!!
      얼른 오픈하길 바라는 사람 순위 1위는 아마 저겠죠;;;;
      공수표를 너무 남발해서 3월 말에는 기필코 오픈해야 목숨 부지할 수 있을 상황입니다.
      응원 감사드리고 오픈하면 놀러 오세요^^

  3. 송방엽 2014.03.18 12:24 address edit & del reply

    데크에서 보는 바다
    넘 이름답네요
    저 자리 찜합니다 ㅋㅋ

    • 매기의추억 2014.03.18 21:02 신고 address edit & del

      일순위로 예약 되셨습니다.^^
      어서 오픈해서 기다리시는 분들께 커피 한잔 대접해야 하는데요...
      분발!!!!

  4. 전종섭 2014.03.18 19:34 address edit & del reply

    다 됐군요. 이제 가뿐하게 셋팅만 하시면 오케이!
    처음 오픈 그 설레임이 오려도록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 매기의추억 2014.03.18 21:04 신고 address edit & del

      사실 모진 노동에 처음의 설레임은 이제 없어진지 오래랍니다;;;
      하지만 오픈하면 또 달라지겠지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감사해요!!

  5. 연그림 2014.03.18 20:31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와~ 올 때마다 좋은 소식이 한 가득!!! 드디어 오픈이 임박했네요. 저흰 머신과 집기 사두고 이제 1년이 흐르고 있는데 반성 & 분발해야겠습니다!! ^^

    • 매기의추억 2014.03.18 21:07 신고 address edit & del

      분발...
      이해합니다.
      오픈을 장담하기엔 저역시 이미 너무 공수표를 남발한 상태라...ㅎㅎ
      3월말 오픈을 장담하긴 했지만 사실.....
      저역시 곧 1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6. DK 2014.03.20 11:38 address edit & del reply

    오픈이 임박하니 댓글도 풍성해 지는 느낌 이네요..
    근데, 3월중 오픈이면 남은날은 이제 겨우 열흘인건데.. 과연..

    • 매기의추억 2014.03.20 15:51 신고 address edit & del

      아무래도 3월 45일쯤 오픈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무리해서 오픈할 순 없지만 최대한 애써봐야죠..
      근데.. DK라면 혹시 대겸형?????

  7. 이끄네~ 2014.03.30 23:54 address edit & del reply

    오랜만입니다. 지난 겨울 연세구하러 한달살이때 가족들과 같이 들려봤었어요. 그때 사장님도 뵈었었는데 ^^
    고내리에 무사히 연세 구하고 이사온지 두달 조금 안 되었네요. 안 그래도 귀덕 지날때마다 궁금했는데, 오픈하면 꼭 달려가 보겠습니다^^

    • 매기의추억 2014.04.01 23:33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셨죠!^^
      아름다운 마을 고내리에 집을 구하셨군요.
      고내리는 저희 부부가 참 좋아하는 동네입니다.

      카페는 아마도 다음주 정도면 오픈할 수 있을듯 합니다.
      오픈하면 꼭 뵙기로 해요!^^

prev | 1 |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 | 45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