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Maggie 카페일기'에 해당되는 글 59건

  1. 2015.05.02 꽃보다 해먹 (2)
  2. 2015.05.01 타프 설치했어요 (3)
  3. 2015.04.28 바람 쌩쌩 (2)
  4. 2015.04.27 봄!!!! (6)
  5. 2015.02.13 설날 휴무공지합니다^^ (8)
  6. 2015.02.09 빛내림
  7. 2015.02.08 강추위에 눈까지 내려요. (4)
  8. 2015.02.01 귀덕리민이 되었어요! (6)
  9. 2015.01.26 오랜만입니다!!! (8)
  10. 2014.12.07 엄청난 한주였어요! (11)

꽃보다 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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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시골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 왔어요.

춥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던 겨울이었네요.

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추위!!

추위를 너무 질색하는 성격이라 공짜로 보내준다 해도 추운 지방은 여행조차 가기 싫어요!!!!!

 

거실 생활이 시작되면서 해먹 하나 설치했습니다.

한번 누우면 세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는 신비한 체험도 하실 수 있어요.

참 신기한 물건이죠?^^

아직 TV도 휴대폰도 컴퓨터도 모르지만 씩씩하고 신나게 맨발로 땅바닥을 누비며 자라주는 두 녀석 덕분에 시골살이에 힘이 팍팍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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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민석 2015.05.07 00:24 address edit & del reply

    한창 제롱에 이쁜짓 ,,, ㅎㅎ
    거실 풍경도 환상입니다..

    • 매기의추억 2015.05.11 11:48 신고 address edit & del

      요즘 잠시 좋긴한데 한겨울과 여름엔....;;
      요즘 애들이 쑥쑥 큽니다.

타프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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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써오던 파라솔 두개가 덜컹거리기 시작했어요.

제주도라 작은 바람에도 사용할 수 없었던 파라솔 두개를 과감히 처리하고 타프를 설치했습니다.

내 돈!!!! ㅜㅜ

어쨌든 결과는 대만족이네요..

하늘하늘 바람에 팔랑팔랑 움직입니다.

진작에 설치할걸 그랬어요.

세상에 타프가 이렇게 멋진 물건인줄 왜 진작 몰랐을까요?

올여름 직사광선 걱정 끝입니다.

구경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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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민석 2015.05.07 00:22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 타프네요..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 아직도 부산에서 내려가질 못하고 있네요..

    • 매기의추억 2015.05.11 11:46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좋은 곳 부산에서 즐겁게 살고 계신거죠?
      제주도 오시면 한 번 뵙지요.

  2. 수시아 2015.08.18 01:28 address edit & del reply

    저 타프 밑에서 지난번에 쉬다 왔죠 ㅎㅎ

바람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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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가 달그락달그락!

귀덕 앞바다에 갑자기 어마어마한 바람이 불어닥칩니다.

바닷가 날씨가 워낙 변화무쌍하다해도 하루 종일 쨍하게 맑은 하늘 뒤로 의자가 날아갈 정도의 바람이 불어오니 놀랍네요 ㅎ

이런 날 바다 빛깔이 또 제대로 예술이지요.

365일 질리지 않는 몇 안되는 바다풍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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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기탁 2015.05.01 00:23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 블로그도 있었네욤..
    잘 지내지욤? 박대표님..ㅋㅋ
    제주도 또 가구싶당...
    7월엔 많이 덥겠징? ㅋ
    잘 지내시공..
    곧..또 뵈요..
    저번에 같이 간 직원들이
    거기 가끔 생각난다고...또 가구싶댜..ㅎㅎ

    • 매기의추억 2015.05.01 17:41 신고 address edit & del

      와!
      서비스 팍팍 줄께^^
      더워도 제주도는 또 그 맛이 있으니까 7월도 좋고 8월도 좋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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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한 봄입니다.

올겨울 시골 살면서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탔네요^^

 

지금부터 시작해서 적어도 10월까지 추위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요.

 

요즘 조용했던 귀덕 바닷가에도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이는지 바로 옆집 공사로 온동네가 시끌시끌합니다.

부디 예쁘게 공사해서 귀덕에서 찾을만한 곳 한군데가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랍니다.

 

 

 

 

 

 

 

 

카페 오픈 1년을 즈음하여 카페 매기의 추억에도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카페 영업시간을 일곱시에서 여덟시로 연장했어요.

시골로 이사와서 출퇴근 시간 한 시간을 벌기도 했고 너무 일찍 닫는다는 주민들의 성화도 있고 해서 특단의 결단을 내렸지요.

사실 아직 밖이 대낮처럼 환한데 문닫고 가기가 좀 양심에 찔리기도 했지요^^

 

그 외 간단한 식사메뉴를 개발중이예요.

지난 일년동안 최대한 게으르게 잘 놀며 장사했으니 이제 일을 좀 시작해야 할 시기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신메뉴는 1~2주 내로 테스트를 완료해서 블로그에 공지할께요! 기대해 주세요!!!

 

 

 

 

 

 

 

 

봄이 되니 어디서 겨울을 났는지 여전해 예쁜 카페 전속고양이 "덕이"도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새침때기지만 밥은 잘도 받아 먹네요.

 

 

 

 

 

 

 

 

 

 

공사로 동네가 들썩이건, 치렁치렁한 전깃줄이 거슬리건 간에 귀덕바다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다함께 축하해요!!!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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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진우 2015.04.28 22:44 address edit & del reply

    축하해용! 옆집에 친구가 생기시겠네요!

  2. 2015.05.13 16:3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매기의추억 2015.05.14 09:59 신고 address edit & del

      여러 복잡한 일들로 인해 서로 원수됐습니다.
      끝까지 맘씨 좋은 척 하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더군요. ㅜㅜ

  3. Joa. 2015.05.13 18: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앗! 바로 옆집엔 뭐가 생길지 기대되네요 :)

    • 매기의추억 2015.05.14 10:00 신고 address edit & del

      원수카페정도?
      세상사가 참 복잡스럽네요....
      시골살이는 그렇지 않을줄 알았는데......

설날 휴무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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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명절이 다가옵니다.

저희 가족도 가족들 보러 육지 가요!!!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일주일간 쉬어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쇠고 뵙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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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요섭 2015.02.19 22:55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날이 좋아 아무 생각없이 갔었는데....
    구정이었네요....;;
    일년내내 연휴다 보니 생각을 못 했네요..ㅋㅋ
    복 많이 받으세요..!!담 주에 또 가겠습니다..
    아..!!산천단 사는 고씨 입니다....ㅋㅋ

    • 매기의추억 2015.02.24 10:56 신고 address edit & de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늘 문 열었어요.
      일주일 쉬었더니 청소만 한시간 넘게 걸렸네요^^

  2. 송방엽 2015.02.21 12:54 address edit & del reply

    새해 복 믾이 받으세요~~~

    • 매기의추억 2015.02.24 10:56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제주시 가면 놀러갈께요!!

  3. 빈둥멀뚱 2015.02.23 09:4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복 많이 받으십시오 햄, 좀 많이 말고 아주 많이요!!

    저 내일 우유니 갑니다요~ 날씨 제주 만큼 좋기를ㅎㅎ

    • 매기의추억 2015.02.24 10:57 신고 address edit & del

      좋겠구나.
      우유니에 안부 전해 주렴.
      새뱃돈은 많이 받았니?? ㅋ

  4. PPoZZak 2015.04.23 17: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근데 한림해안로 595번지가 있나요? 검색이 안되는데요. 한림로는 위치가 다르구요

    • 매기의추억 2015.04.23 17:31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595번지 맞습니다.
      구 주소는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4142-1이구요.
      제주 렌트카 네비게이션이 아직 업데이트 안 된 경우 검색이 잘 안된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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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멋진 빛내림이예요. 춥긴 하지만 예뻐서 참고 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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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눈까지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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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덕으로 이사오고 나서 매일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춥다" 였어요.

올해 제주도 일기가 유난히 추운 걸로만 생각했었죠.

 

그런데 이유를 알고보니 그 차이가 시골의 추위와 도시의 추위의 차이에 있었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알게 되었죠.

새삼 '제주도가 절대 작은 섬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어쨌든 귀덕은 겨울이 몹시 추운 동네입니다.

특히 바람이 많지요.

뭐 그래도 동쪽 제주보다야 덜 할테지만요.

 

동쪽에선 겨울을 어찌들 나시는지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따뜻한 곳 찾아 제주까지 내려온 13년차에 새삼 그동안 몰랐던 추위를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이젠 더 남쪽으로 내려갈 곳도 없는데^^;;;

동남아로 가야하나? ㅋ

 

 

귀덕에 이사와 처음 보는 눈다운 눈입니다

앞이 안보일 정도로 내립니다.

바람까지 더하니 동사하기 딱 좋을 정도의 날씨입니다.

 

 

 

 

 

 

 

 

 

 

갈매기는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먹을거리를 찾는건지 날개짓이 위태위태합니다.

 

파도가 어마어마하군요.

 

 

 

 

 

 

 

 

이런 날엔 역시 마음에 드는 따뜻한 카페에 찾아 가서 차한잔 하는 낭만이 최고겠지만 주인 입장이 되다보니 그런 재미도 매우 줄어듭니다.

 

궂은 일요일...

왠지 한가할 것 같은 분위기에 마음이 게을러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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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ae-Ho 2015.02.09 18: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제주는 0도까지만 떨어져도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추위는 꽤나 춥더군요~
    반면 바람만 잦아들면 정말 따뜻했다는... ^^
    그나저나 귀덕의 그 바닷가 카페는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 매기의추억 2015.02.10 11:55 신고 address edit & del

      추운건 워낙 질색이라 견디기 힘드네요 ㅎ 어서 봄이 와야 할텐데요....

  2. 빈둥멀뚱 2015.02.10 00: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제주도 눈이 오긴 오네요~

    ;)

    이제 막바지 추위 같은데 금새 따뜻해 지겠네용~

    카페 매기 화이팅!

귀덕리민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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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 저희 가족은 한달전 집에서 바로 카페가 보이는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추운 20년된 양옥집 2층 전세로 들어왔지요.

 

1층 주인님댁은 귀덕리 어촌계장님댁입니다.

동네에서 사람 좋기로 소문난 가족들네 집으로 이사오니 너무 잘 대해 주셔서 안그래도 인심 좋은 시골살이가 더더욱 행복한 시골살이가 될 듯 합니다.

 

문제는 전혀 난방이 되지 않는 이 집의 구조인데요....

안그래도 이번 겨울 특히 추위가 어마어마한데.ㅡㅡ

 

 

 

 

 

 

 

만약 집 거실에서 바라 보이는 이 깜짝 놀랄만한 바다 전망이 없었다면 아이들 생각에 난방이 잘 되는 편안한 집으로 이사를 생각했겠지요.

에너지 불변의 법칙이 여기에서 또 적용되는 순간입니다.

얻는 것이 있다면 잃을 것이 있다!

 

 

 

 

 

 

 

 

더구나 근 몇년 비워져 있던 집을 수리하느라 저는 다시 한달간 마징가 모드로 돌입해야 했었지요.

그나마 이 사진은 수리의 막바지 사진입니다.

처음의 모습은 차마 눈물이 앞을 가려 올릴 수가 없네요 ㅜㅜ

 

밖이나 다름 없는 거실을 둘러 마루를 깔고....

 

 

 

 

 

 

 

주물난로를 놓아 온도를 올리니 조금은 살만한 집이 되었습니다.

난로에 숯을 피워 고기 구워 먹는 즐거움은 보너스!

 

 

 

 

 

 

 

덤으로 집 앞마당의 어마어마한 텃밭에 심어져 있는 작물을 모두 뽑아 먹을 수 있는 계약 옵션도 있었죠.

 

모두 무농약 작물들인데 처치에 곤란을 느끼고 계셔서 매일 신나게 뽑아 먹고....

 

 

 

 

 

 

 

고향 어머니께도 쪽파 20kg 한박스 보내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뽑아 먹은 표도 안나니 이 많은 작물들이 그냥 썩어 나갈까봐 걱정입니다.

 

 

 

 

 

날이 풀리면 재미있는 일들이 점점 더 많아 질거라 생각해요^^

물론 날풀리고 해야 할 공사거리가 산더미처럼 남아 있지만 말이죠.

 

 

시골로 이사 온 뒤 신기한 한가지...

제주시 아파트 살 때 겨울만 되면 매일 콧물을 달고 살던 두 딸의 콧물이 모두 사라졌어요 !!!

환경은 훨씬 춥고 열악한데다 매일 흙강아지가 되는데 말이죠^^

 

이것이 바로 자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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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빈둥멀뚱 2015.02.01 21: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 텃밭!!!!!!!!!!!!!!!!
    삼시세끼 보고 나니깐 텃밭 진짜 탐나던데...;;
    꿈에 그리는 생활 하고 계시는 횽님 ㅎㅎ
    곧 찾아 가겠습니다.
    6개월 정도만 기다리세욜 히히힛~

    p.s. 전망 죽네요 @_@b

    • 매기의추억 2015.02.03 15:22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서 오거라..
      어제도 고기 구워서 한라산 소주랑 먹었단다.

  2. Tae-Ho 2015.02.02 07: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알러지 치료 효과까지....부럽습니다...
    에~~~취~~~~

  3. LINA 2015.05.07 09:32 address edit & del reply

    오 근처로 이사하셨군요!!

    맘만 먹으면 뚝딱뚝딱 다 만들어버리시니 대단해요.

    • 매기의추억 2015.05.11 11:49 신고 address edit & del

      가까이에서 보면 아마추어티가 팍팍 납니다.
      대단할거까지야^^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

천성이 게을러서 포스팅이 너무 밀렸네요^^;;;

 

연말연시가 정말 다사다난했다고 밖엔 달리 변명거리가 없네요 ㅡㅡ;;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드디어 제주시의 삶을 버리고 귀덕리로의 이사에 성공하였습니다.

아시죠?

요즘 제주도 시골에 빈집 없는거?

 

우여곡절끝에 귀덕리 어촌계장님댁 2층으로 전세를 들어오게 되었네요^^

운이 좋았죠.

헌데....

그 집이 20년이 넘은 양옥집이라 비바람만 막아줄 뿐 난방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는 집이라는 점이었죠.

두 딸이 코를 질질 흘리기 시작하는데.....

 

따뜻한 아파트에서 살다 온 저희 가족에겐 정말 시베리아 벌판같은 느낌의 집이었죠.

 

해서 한달 넘게 집과의 씨름이 시작되었었죠.

카페는 아내에게 맡겨 두고 겨우겨우 사람이 살 수 있을 정도로 고쳐 놓았네요.

난로도 두고 벽도 틀어 막고 장판도 깔고 도배, 전기, 각종 문공사에 씽크대에 화장실까지 새로 놓았죠...

집을 새로 하나 지은셈...

 

아무래도 전생에 집 못짓고 지은 귀신이었나....

카페에 이어 살 집까지 팔다리가 성할 날이 없네요^^;

 

그래도 고쳐 놓고 보니 제법 텃밭도 있고 그럴듯한 전원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카페와 집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혜택인듯 합니다.

 

12년간 정붙여온 제주시에서 떠나올땐 눈물이 찔끔 나기도 했지만요..

 

아!

한가지 더!

13년동안 타오던 차가 드디어 서버렸네요.

덕분에 차를 다시 구해야 했죠...

암튼 다사다난했던 연말연시였네요...

 

 

 

 

 

 

 

중간중간 이런 일들도 있었죠...

재미나는 경험이었습니다!

 

 

 

 

 

집이 안정되는대로 다시 열심히 주 1회 이상 포스팅하는 카페 매기가 되겠습니다!!! 아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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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빈둥멀뚱 2015.02.01 21: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헉!!!!!!!!!!!! 대박 ㅎㅎㅎㅎ

    어떻게 알고 찾아왔데요?? ㅎ

    안그래도 너무 포스팅이 없어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집 정리 하시느라 바쁘셨군요... 고기랑 굴 드시는 거 보니 진짜 부럽던데 ㅎㅎㅎ

    소간지랑 사진 하나 남기셨나욜??

    • 매기의추억 2015.02.03 15:22 신고 address edit & del

      형이 사진 남기고 이런거 못하잖아..
      카페가 이쁘니 찾아 오는거지 ㅋㅋ
      암튼 니가 있었다면 힘 좀 보탰을텐데..
      요즘처럼 힘쓰는 장정 한명이 아쉬운 적은 처음이야.

    • 빈둥멀뚱 2015.02.04 00:15 신고 address edit & del

      아 파전에 막걸리만 주셨다면 제가 기둥이라도 뽑아서 옮겼을텐데 ㅎㅎㅎㅎㅎㅎ
      아 참 형님 차는 구입하신검꺄??

    • 매기의추억 2015.02.05 11:14 신고 address edit & del

      어... 차까지 퍼지고.
      연말연시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갔단단.
      말리부 디젤로 뽑아버렸어.
      180개월 할부야 ㅋㅋ

  2. Tae-Ho 2015.02.05 08: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매스컴을 타셨군요~~
    추카~추카~합니다..

    • 매기의추억 2015.02.05 11:15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암튼 다시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심사숙고할 듯요..ㅎㅎ

  3. Joa. 2015.02.27 10: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오랜만에 들렀는데 방송에 나오셨나봐요 :)
    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매기의추억 2015.02.27 11:30 신고 address edit & del

      ^^ 안녕하세요!
      드라마에 잠시 나왔어요.
      국내 개봉은 아니구요^^;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행복한 2015년 되세요!
      감사합니다.

엄청난 한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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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년 넘게 제주에 살면서 이런 날씨는 처음 보네요.

 

제주의 겨울이 원래 바람과 파도가 많긴 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예요.

 

근 열흘 가까이 어마어마한 바람과 차가운 날씨가 이어졌어요.

동네 분들께 여쭤보니 어르신들도 이런 날씨가 처음이라 하시더군요.

 

정말 카페 날아가는줄 알았네요.

 

그나마 오늘은 평소보다 약간 진정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대로 겨울폭풍이 끝나진 않을 것 같긴 한데요.....

 

간만에 유리창도 닦고 마당 정리도 좀 해 봅니다.

 

 

 

 

 

 

 

 

브로컬리 열매가 막 맺히기 시작했는데 바다에서 날아든 해풍에 다 시들어 버렸네요.

조금 더 자라야 수확할 수 있는데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조금 더 지켜보다가 늦기전에 열매만 따서 먹어야 할 듯합니다.

 

 

 

 

 

 

 

 

 

전선을 받아 주던 기둥도 부러져 낑낑거리며 옆에 파이프를 덧대 주었습니다.

만약 부러지면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큰소리 치던 전기 업자에게 전화하니 절대, 결코, 네버!!! 받지 않더군요.

 

간만에 불러 봅니다. "이놈의 전기업자......(feat. 목수와 그 일당들)"

 

 

 

 

 

 

 

 

몇일만에 시야가 트여 바라본 한라산은 어느새 흰눈으로 덮혀 있네요.

겨울이 시작되었어요!!!

 

 

 

 

 

모두들 감기조심!

 

본격 여행자 놀이터카페 매기의 추억 www.magg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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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녀맘 2014.12.09 15:41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여름에 까페들러 아이들과 즐겁게 놀다가 여행맘이랍니다~
    기억은 안나실테지만^^ㅎㅎㅎ
    여름에 다녀온걸 이제야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여기까지 흘러왔다는요~근데..이건 다음...인거죠?어색어색...

    까페방문했을때...학교도 물어보고 동네분위기도 물어보고..막 그랬는데...음....제주앓이중이긴한데..
    알려주신 귀덕이장님은 만나뵐수 없었고 숙소지원도 불투명하다 하셔서...잊어먹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서 폭풍검색~중인데 뾰족한 수는 없다는요...
    봄에 다시 제주여행계획중이랍니다.
    아들아이랑...1년정도..혹은..그 이상..그 이하..하핫...계획중이예요..근처가면 또 들릴께요...
    여름에 한달동안 여기저기 밥집도 까페도 다녀봤는데...제 개인적인 생각에 좋더라구요..여기가...
    제가...취향이란게..참 들쑥날쑥한...사람인데...(뭘 좋아하는지,,,,스스로 모르겠음요..)
    막 과하지도 않고...편하고^^
    여튼 그때가지 성업하세요^^ 주절주절~~~

    • 매기의추억 2014.12.11 11:52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솔직히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왠지 친숙한 느낌이^^
      제주앓이중이시군요.
      요즘 제주 이민자들이 너무 늘어 정착이 쉽지 않은 상황이죠.
      암튼 간절히 바라시면 어려운 일은 아닐테지만요!
      다음에 제주에 오시면 꼭 뵙겠습니다.

  2. 송방엽 2014.12.23 22:27 address edit & del reply

    제스코올때 놀러오세요~~~

  3. 고민석 2014.12.30 12:55 address edit & del reply

    자주 들어와서 보기는 하는데 인터넷 사용이 제한되다 보니 댓글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전신주는 그냥 둬서는 겨울 바람에 문제가 발생될것 같은데요..

    • 매기의추억 2014.12.30 16:57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어느덧 한해가 이렇게 또 흘러갑니다.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전신주는....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꼭 조치를 취해야 하겠네요^^
      감사해요!!!

  4. Tae-Ho 2014.12.31 11: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올 초 방문했던 제주의 겨울 한라산이 떠오르면서...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5. Sunny park129 2015.01.26 16:03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 하세요
    부산의 해운대 마린시티댁 입니다.
    지난 토욜 열심히 속력 내어 무사히 막 벵기 탔네요.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 저 혼자 한라산 등반 갑니다.
    아무리 찿아봐도 겨울산 가겠다는 친구가 없어 혼자 갑니다..도시 여자들이란 ...
    같은 숙소(애월) 에 묵습니다.
    찿아 뵐께요.
    혹시 뭍에서 필요 하신건 없나요 ??
    챙겨갈께요 ...

  6. Sunny park129 2015.01.26 16:03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 하세요
    부산의 해운대 마린시티댁 입니다.
    지난 토욜 열심히 속력 내어 무사히 막 벵기 탔네요.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 저 혼자 한라산 등반 갑니다.
    아무리 찿아봐도 겨울산 가겠다는 친구가 없어 혼자 갑니다..도시 여자들이란 ...
    같은 숙소(애월) 에 묵습니다.
    찿아 뵐께요.
    혹시 뭍에서 필요 하신건 없나요 ??
    챙겨갈께요 ...

    • 매기의추억 2015.01.27 12:08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무사히 잘 돌아가셨군요!
      겨울 한라산이 좋긴 하지만 날씨가 잘 맞아야 할텐데요.
      필요한 건 많지만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제주도에도 있을건 다 있답니다.
      물론 맛난 돼지국밥은 없지만요^^
      오시는 날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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